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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나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은 주택사업 뿐만 아니라 해외플랜트, 토목, SOC 등 경험이 풍부한데다가 신뢰도가 일반 건설사들에 비해 훨씬 높다. 또, 주요기업들의 아파트들은 입주 후 철저한 사후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아파트들은 일반아파트보다 선호도가 높아 거래가 빈번해 환금성이 높으며 주변시세를 선도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가치도 높다.
주요 건설사들은 자신의 브랜드에 의미를 부여해 더욱 차별화되고 고급화된 상품을 선보이기도 한다. 실제, 대우건설의 ‘푸르지오’는 ‘편안함’과 ‘쾌적한 이미지’가 강하다.
이 브랜드는 대우건설이 ‘푸르다’라는 순우말에 대지, 공간을 뜻한 ‘GIO(지오)를 결합시킨 합성어다. 대우건설은 사람과 자연, 환경이 하나 된 차원 높은 생활문화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푸르지오’에 부여시키면서 주택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처럼 장점이 풍부한 주요 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가 부동산시장에서도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동광종합토건이 광교신도시에 지은 아파트 ’오드카운티(2012년 입주)’ 전용 121㎡형은 3.3㎡당 현재 1586만원 선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반면, 삼성물산이 ‘오드카운티(2012년 입주)’ 바로 옆에 지은 ‘래미안 광교’ 전용 120㎡형의 3.3㎡당 가격은 1694만원에 달한다.
지방도 브랜드아파트와 비브랜드아파트 가격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대우건설이 천안시 두정동에 지은 브랜드아파트 ‘천안 두정역 푸르지오(2009년 입주)’ 전용 84㎡형은 3.3㎡당 863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반면 두정역 주변에 위치한 ‘두정역 코아루 스위트’ 전용 84㎡형 시세는 801만원에 불과하다. ‘두정역 코아루 스위트’는 지난 해 입주 한 새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천안 두정역 푸르지오’보다 7.2% 낮은 시세로 거래되고 있다.
브랜드아파트가 주택수요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이 천안성성지구에 짓는 브랜드아파트 ‘천안 레이크타운2차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1차)의 성공적인 분양에 힘입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후속작품이다. ‘천안 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39층, 13개 동 1730가구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전용면적은 62~99㎡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천안 레이크타운2차 푸르지오’는 천안 도심 및 산업단지 등이 가깝고 교통여건도 우수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여가활동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다. 또, 노태산 근린공원도 가까워 산책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단지 북쪽에 위치한 업성저수지도 이용할 수 있다.
‘천안 레이크타운2차 푸르지오’는 각 동을 단지 외곽에 배치하고 그 중간에는 대규모 녹지공간을 조성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제공된다.
이 곳에 다양한 테마공원을 마련해 입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친수공간으로 꾸며지는 아쿠아가든, 다목적 오픈스페이스 잔디마당, 시니어세대를 위한 로맨스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마련 된다.
이 외에도 산책로인 힐링포스트, 4계절 꽃이 활개해 있는 플라워가든 등도 조성된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입주민들은 편리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은 이마트,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두정동 상권도 가깝다.
게다가 단지 바로 좌측에는 업무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에 있어 쇼핑 및 문화생활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서쪽에는 근린공원과 상업시설이 마련돼 여가활동과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단지 바로 우측에는 초등학교와
아파트의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정액제(1차 5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청약부적격자 발생분과 일부 계약해지 분에 한해서만 선착순으로 동,호수지정 계약 중이다. 18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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