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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7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왼쪽)을 초청해 서울 그레뱅 뮤지엄에서 한국 음악 꿈나무 25명과 만나는 행사를 개최했다. |
이날 참가한 음악 꿈나무들은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는 예술학교 학생들로 피아니스트 랑랑을 직접 만나 그의 유년 시절 피아노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대해 들었다.
중국계 피아니스트 랑랑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100인’에
알리안츠 그룹은 2013년 1월 피아니스트 랑랑이 후원하는 음악 교육에 젊은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랑랑 국제음악재단’을 후원하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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