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라이프, ‘GA 2.0 피플라이프 독립사업단’ 출범

↑ 피플라이프는 기존 보험대리점 형태의 독립형 GA(General Agency: 비전속 법인대리점)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GA 2.0 피플라이프 독립사업단’을 공식 출범했다.

금융전문컨설팅회사 피플라이프는 기존 보험대리점 형태의 GA(General Agency: 비전속 법인대리점)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GA 2.0 피플라이프 독립사업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GA 2.0 피플라이프 독립사업단’은 기존 보험대리점과 달리 사업단이 독립적인 권한을 가지고 사업에 대한 의사와 정책을 결정,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책임경영 방식으로 운영한다.
피플라이프 독립사업단은 피플라이프의 영업·시장개발 노하우부터 세무사, 법무사, 변호사, 노무사, 시장공개(IPO), 부동산 등 네트워크를 활용한 법인·개인의 절세, 재테크, 리스크 관리 등의 연구에 관한 지원도 받게 된다.
이밖에 보험비교(재무설계) 인터넷 플랫폼을 통한 개인재무설계시장 개발을 지원하고 사업단의 성공적 런칭을 위한 운영자금 대출제가 함께 지원된다.
피플라이프 독립사업단 지원을 희망할 경우 보험경력 2년 이상, 기존 보험사의 팀장, 매니저, 지점장, 지사장 등을 우대한다.
현학진 피플라이프 대표는 “피플라이프 독립사업단은 간판만 갈아 끼워 덩치만 커진 GA가 아니라, 피플라이프의 브랜드와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는 신개념 GA”라며 “보험영업인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끼며 훌륭한 영업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피플라이프 독립사업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644-9755로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