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세미콘이 불성실공시로 거래가 중단됐다 재개하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에이티세미콘은 전일 대비 215원(15.41%) 하락한 1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 한국거래소는 에이티세미콘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과 해제 소식을 지연공시했다는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일 에이티세미콘의 거래 매매가 하루 동안 정지됐고 에이티세미콘은 관리 종목으로 지정됐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