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오른쪽)과 이마다 키미히사(Imada Kimihisa) JCB 인터네셔널 부사장이 모바일 결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양해각서(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양사는 이번 협약올 통해 모바일 결제 분야에서 각 사가 보유한 역량과 기술을 함께 공유하고 개발된 모바일 결제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내년 상반기 중 유심을 이용하지 않는 HCE(Host Card Emulation) 방식의 모바일 결제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하나카드는 이번 협약으로 비자(VISA)·마스터카드(MasterCard) 외에 JCB 등 다양한 국제브랜드를 수용하는 NFC 기반의 모바일 결제가 가능해 졌으며, 해외에서 발행된 JCB카드의 국내 사용 전표 매입업무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