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이어갔다.
7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10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한 주간 29% 넘게 급등한 1만1000원에 마감했고 오는 10일 공모 예정인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강스템바이오텍도 1.8% 오른 1만4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 10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은 15.4% 내린 1만1000원에 마감했고 오는 15일 공모 예정인 휴대폰 강화유리 전문업체 육일씨엔에쓰가 10% 내린 6750원, 지난달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바이오신약 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가 8% 내린 4만6000원, 오는 15일 공모 예정인 보톡스 전문업체 휴젤이 7.5% 내린 18만5000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분사한 프로젝트 매니저(PM) 기반 연구개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지난 30일 공모를 자진 철회한 큐리언트가 4.2% 내린 2만3000원,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3.9% 내린 2만5000원, 지난 4일 공모를 자진 철회한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이 3.7% 내린 2만6000원, 지난 10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신약 개발 전문업체 앱클론이 2.3% 내린 2만10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히알루론산(HA) 필러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가 10% 오른 8250원,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9.4% 오른 8750원, 진단장비 전문업체 휴마시스가 8.3% 오른 6500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6.7% 오른 8000원,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3.1% 오른 825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1.1% 오른 4만7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8.2% 내린 4만50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4.6% 내린 2만1000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4% 내린 2만4000원,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가 3.8% 내린 3850원, NH스팩8호와 합병을 통해 상장을 추진중인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가 3.7% 내린 3만9000원,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3.3% 내린 2만9000원,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구 엔솔테크)가 1.7% 내린 2만900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12.2% 내린 2만1500원,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옐로모바일이 4.4% 내린 2백20만원,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3.2% 내린 4만55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12.5% 오른 2250원, 현대모비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자동차 진단장비 전문업체 지아이티가 8.3% 오른 9750원,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이 3.1% 오른 1만6500원, 현대중공업 계열 정유사 현대오일뱅크가 1.9% 오른 1만3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LED 패키지 전문업체 이츠웰이 17.7% 내린 3500원, 지난해 4월 현대엠코와 합병한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10.6% 내린 67만5000원,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9.1% 내린 5000원, 현대차그룹 자동차부품 핵심 계열사 현대다이모스가 4.3% 내린 3만3500원, 해상 관련 서비스용역 전문업체 코엔스에너지가 4.3% 내린 1만6750원,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1.7% 내린 1만4500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