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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일 4차로로 확장 개통되는 국도37호선 8.32km 구간 위치도 [출처: 국토부] |
이번 개통은 기존의 2차로가 4차로로 확장돼 그동안 상습 지정체 구간이던 여주시 점동면 소재지구간이 숨통이 트이고, 기존 국도를 이용할 때 보다 차량 운행 시간이 10분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특히 점동면 소재지 구간은 주택 밀집 지역으로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개통으로 경기 남부지역에서영동고속도로 이용이 편해지고, 여주도자기유통단지와 연계돼 지역 관광산업에도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