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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힐스테이트 평택 2차의 모델하우스 내 상담석 모습 [사진제공: 현대건설] |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이틀 동안 진행된 이 아파트의 1·2순위 청약결과 143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3549명이 지원하며 평균 2.48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청약 마감됐다.
특히 전용 64㎡ 3개 주택형은 일찌감치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전용 64㎡ 3개 타입 314가구에는 1367명이 1순위 청약을 신청, 평균 4.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중에서도 64㎡A형은 102가구에 1112명이 지원하며 10.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열기는 3일 진행된 2순위 청약까지 이어졌다. 전용 73㎡ 2개 주택형 440가구에는 1순위에서 285명이 지원했으며, 2순위에서도 765명이나 청약을 신청했다.
전용 84㎡ 2개 주택형 630가구에도 전체적으로 762명의 청약자(1순위 214명, 2순위 548명)가, 대형이었던 101㎡ 2개 주택형 4
이 단지는 오는 10일 당첨자 발표 후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