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A91블록에 공급하는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가 평균 1.3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이 순위내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일과 3일 1, 2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755가구 모집에 1040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1.38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했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는 308가구 모집에 475명이 몰려, 평균 1.54대 1로 마감했고 ▲전용 84㎡는 38가구 모집에 62명이 접수해 평균 1.6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B는 118가구 모집에 157이 몰려 평균 1.33대1, 전용 74㎡은 291가구 모집에 346명이 몰려 평균 1.19대 1로 순위 내 마감했다.
이 단지는 지상 1
당첨자는 오는 9일 발표되며, 계약은 14일~16일에 진행된다. 계약금 1차는 1000만원 정액제이고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다.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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