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텍은 중국 전체 4000여 개의 철도 역사 중 2800개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동가오그룹, 중국사업 컨설팅 기업 더케이그룹과 함께 철도 역사 내 ‘별에서 온 그대’ 카페 프랜차이징 사업, 한국 화장품 입점 및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핫텍은 동가오그룹이 운영하는 주요 도시 철도 역사 내에 ‘별그대’ 카페 직영점을 5개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100 이상의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 역사 내 한국관에는 200개의 화장품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핫텍은 ‘별그대’와 같은 한류 컨텐츠를 이용해 테마파크, 카페, 화장품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향후 자체 브랜드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동가오그룹 철도역사 2800여개를 중심으로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박재희 핫텍 대표이사는 “중국에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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