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강변도시 오피스텔 분양대전 ‘앗~ 뜨거’

↑ 하남미사 우성르보아파크 모델하우스 전경

미사역(예정) 역세권+7만여 명 수요 매력에 ‘주목’
‘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 등 견본주택 '북적북적'
최근 오피스텔 쇼핑객들의 하남 미사강변도시 행이 심상치 않다.
하남 미사지구는 5000여 실을 훌쩍 뛰어 넘는 물량이 공급 또는 대기 중으로 광교·위례·마곡 등 신도시(택지지구) 중심의 오피스텔 분양 열기가 최근 하남 미사강변도시(하남 미사지구)로 옮겨 붙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지난주 정식 개관한 모델하우스(견본주택) 현장에서는 수많은 고객들이 다녀가 ‘하남 미사지구’ 오피스텔 시장 열기를 대변했다.
우성건영(주)이 하남 미사강변지구 중심상업용지 1-1블럭에 짓는 ‘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 오피스텔 모델하우스(1600-7797)에만 개관 이후 주말까지 2만여 명이 다녀갔다.
분양 관계자는 “갑작스런 한파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식 개관과 동시에 진행된 정계약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웃도는 수치로 집계됨에 따라 12월 첫째주 정도면 100%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한다”며 “5호선 미사역과 걸어서 5분 거리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남 20분대, 잠실 1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 강남과도 가깝고 무엇보다 주변 최저가로 호텔형·비즈니스형·주거형등 고객마다 다른 입맛을 충족시킬수 있어 상품성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며 하남 미사지구 오피스텔 분양 열기를 전했다.이처럼 하남 미사강변도시가 오피스텔 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지목받는 이유는 편리한 교통과 임대수요가 풍부해 오피스텔 쇼핑객들에게 제격인 입지이기 때문이다.
우선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2018년 개통이 예정돼있다. 미사역 개통은 강남과 30분대면 접근이 가능해져 강남 생활권도 누릴수 있다.
차량 접근성도 좋다. 상일IC, 미사IC, 중부고속도로IC 이용이 쉽고 여기에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남 20분대, 잠실 10분대 진입도 가능하다.
또한 하남 미사강변지구의 강점은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등이 입주한 ‘강동첨단 업무단지’의 약 1만여 명 상주인원을 비롯해 오피스텔 입주가 복격화되는 2018년을 전후로 복합쇼핑몰 하남유니온스퀘어,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등도 들어설 예정이라 상주인구만 7만6000여명에 달할것으로 분석돼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는 점이다.
여기에 최근 발표된 ‘서울-세종 고속도로’ 구간 중 하남 미사강변지구도 수혜 지역으로 예상돼 투자 관심에 불을 붙인 형국이다.
한편, 하남 미사지구는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 '미사 푸르지오 시티', '원희캐슬미사 더블리버뷰' '미사역 르보아리버' ‘안강에비뉴水’ 등이 분양 또는 분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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