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2천선을 다시 돌파한 이후 국내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세가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국내 주식형 펀드 수탁고는 49조8천288억원으로 하루전보다 689억원 줄면서 이틀 연속 자금 유출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일 사상 처음 50조원을 돌파한 국내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같은 날 코스피지수가 2,000선 재
반면 해외펀드로의 자금 유입은 계속돼 5일 현재 해외펀드 수탁고는 35조7천억원으로 4천433억원 늘었습니다.
특히 10월들어 하루 평균 3-4천억원대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중국 펀드로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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