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림티앤씨는 러시아 석탄업체 '우글리그로스크'사의 지분 50%를 인수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우글리그로스크가 갖고 있는 사할린 인더스트리 디벨롭멘트사와 우글리그로스크의 지분 50%를 두림티앤씨와 미국 현지법인이 각각 45%, 5%씩 취득하는 형태로 총 계약금은 3,200만 달러입니다.
우글리그로스크는 러시아 사할린
두림티앤시 김준식 대표는 "이번 러시아 석탄업체의 지분 인수를 계기로 자원 투자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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