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9월 아시아 주요 증시의 회복세 속에 매도공세를 완화하고 있으나, 한국에 대해서는 여전히 연간기준으로 순매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가 아시아 7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9월 아시아증시 주가와 외국인 매매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 들어 9월까지 한국에서 165억9천400만달러를 순매
반면, 외국인은 같은 기간 일본, 인도,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순매수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외국인이 아시아 증시의 동반 상승 흐름 속에 다른 국가들에 대해서는 순매수로 돌아서고 있으나 한국에 대해서는 매도 기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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