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해외직구…삼성카드 5 V2 `주목`

오는 30일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미국 추수감사절 연휴 후 첫 월요일)’와 연말을 맞아 해외직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알뜰쇼핑 직구족을 위한 ‘삼성카드 5 V2’가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쇼핑 삼성카드 5 V2’는 해외직구와 해외 이용시 높은 포인트 적립과 함께 국제브랜드 수수료 면제, 해외 배송대행 이용료 할인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직구용 카드들이 해외 가맹점 혜택만 집중되어 있어 평소 활용성이 낮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 해외직구 이용이 잦은 30~40대 여성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에서 다양한 부가 혜택을 준다.
글로벌쇼핑 삼성카드 5 V2로 해외직구 및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전월 이용금액과 적립금액에 상관없이 이용금액의 1%를 적립받을 수 있는 한편,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이용금액의 1%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해외이용시 고객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던 1%의 국제브랜드 수수료는 면제다.
배송대행 서비스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해외 배송대행 전문업체인 아이포터에서 이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이 연 1회 제공되며, 아이포터 해외직구 배송비 5% 할인 (월 1회, 연 12회) 혜택도 준다.
글로벌쇼핑 삼성카드 5 V2는 해외 직구를 즐기는 고객들의 연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생활쇼핑, 여가, 자녀교육 등 생활 속 실속 혜택도 제공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할인점과 주요 백화점, 온라인쇼핑몰/홈쇼핑, 병원/약국에서 사용시 전월 이용금액과 적립금액과 상관없이 이용금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자기계발 및 자녀 교육을 위해 자주 이용하게 되는 서점, 학습지, 유치원, 문화센터 등에서 사용하면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상 속에서 자주 찾는 커피전문점,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에서 10% 할인 혜택을 주며, 전국 CGV 영화관에서 3000원 할인, 전국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워터파크 입장권 30%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