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는 2014년 11월 기공식을 가진 후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리포&시저스(LOCZ)가 고도제한 문제가 해결되면서 내년 초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추가적인 복합리조트 후보지 9곳 중 6곳이 영종도를 중심으로 인천에 몰렸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종도는 복합리조트 카지노 개발 이슈 뿐만 아니라 인천하늘도시 남쪽해안에 관광의 명소로 자리를 잡을 조성 중인 ‘씨사이드파크’ 조성이 되고 있으며 제2여객터미널이 2017년 9월 1단계 개장을 목표로 순조롭게 3단계 확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최종 완공되는 제2여객터미널은 연간 4천 600만 명의 여객을 처리하고 최대 9천만 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어 공항 시설 예정 부지를 포함하면 세계 3위 규모의 동북아 허브가 될 예정이다.
영종도 개발이 본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전국적인 분양 호텔 열기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영종도에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로 집중되는 분위기다.
분양 관계자는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은 영종도의 개발호재와 더불어 합리적인 분양가측정, 호텔 분양시 가장 중요하게 확인해야 할 부분인 호텔 전문 운영사 등 호텔투자의 3박자를 갖춰 마감임박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9시 40분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분양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조만간 100% 분양완료가 될 것으로 보이며 벌써부터 프리미엄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 호텔 전문 운영사 (주)에이치.티.씨21(HTC)가 운영하는 영종도 호텔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 문의 폭주
영종도 엠포리움호텔(홈페이지 : http://www.yj-emporium.co.kr/)은 씨사이드파크 인근 영종도 하늘도시 인천 제2공항철도 노선이 계획돼 있는 MT2 복합환승센터 예정부지 옆에 위치하며 WEST동과 EAST동 2개동 지하3층 ~ 지상13층 전용 20~30㎡로 이루어졌으며 406객실 규모로 현재 공사는 진행 중이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21)는 세계 최대 호텔 기업인 Wyndham Hotel Group(윈덤호텔그룹)과 사업파트너로서 브랜드 중개 계약을 체결한 운영사다.
윈덤호텔 그룹은 세계적인 호텔기업으로 전세계 66개국,720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 및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호텔기업이다. 상위 등급 호텔에서 중간 등급 호텔에 이르기까지 라마다호텔, 데이즈호텔, 하워드존슨호텔을 비롯해 15개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선택받고 있는 브랜드다. 국내최초,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신라호텔출신들이 설립 이후 호텔분양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는 라마다동탄호텔의 최초운영을 맡았던 전문 운영사이다.
현재 운영 중에 있는 신촌 까사빌은 2004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레지던스다. 까사빌 신촌은 모 시행사에서 오피스텔로 개발해 호실별 분양한 후 숙박 시설로 운영했던 시설로 계약 당시 시행사는 운영 미숙으로 당초 약속한 계약 조건을 이행하지 못해 수분양자들과 갈등이 계속되고 있었다.
HTC는 합리적인 계약 조건을 제시해 파행 운영의 종지부를 찍고 우수한 인적 자원과 HTC만의 전문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운영을 시행, 계약과 동시에 정상화를 꾀하였으며 계약 후 8년째 운영중인 까시빌신촌은 현재 가족호텔로 운영되며, 수분양금액의 연 10%에 달하는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또한 오크밸리(1997~2012.12),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하였으며, 약18개 사업장, 약3000여 객실을 관리 운영하고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까사빌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 한 바 있는 전문적인 호텔운영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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