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 CEO들에게 내년 금리 인상기에 대비해 건전성을 강화할 것을 주문한다.
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25일 서울 을지로 은행회관에서 양현근 부원장보 주재로 저축은행중앙회와 지역 저축은행 대표 10여 명과 간담회를 연다. 금감원과 업계는 내년 금리 인상과 영업환경 악화에 대한 대비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저축은행
[김효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