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금융감독원장(왼쪽 둘째)이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사 CEO 조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진 원장은 "2015 회계연도부터 외은 지점
결산심사를 폐지함으로써 경영 자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마틴 트리코드 HSBC은행장, 진 원장,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은행 대표,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보험 사장(왼쪽부터) 등 은행, 증권, 자산운용, 보험 분야 외국계 CEO 21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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