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후보지가 9곳으로 압축됐다. 후보지 9곳 중 6곳이 영종도를 중심으로 한 인천에 몰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외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후보지 9곳 중 영종도가 5곳, 송도가 1곳으로 압축됐다.
인천 영종도는 국제공항 근처에 있는데다 서울과 가까워 이미 카지노 리조트가 2곳이나 허가돼 개발중이다. 추가로 복합리조트 카지노 허가가 이어진다면 영종도는 동북아 관광허브로 떠오를 전망이다. 인천시는 복합 리조트를 유치해 영종도를 관광 메카로 조성하고 2017년에는 관광객 2000만 명과 인천공항 환승객 1000만 명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는 2014년 11월 기공식을 가진 후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리포&시저스(LOCZ)는 고도제한 문제가 해결되면서 내년 초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영종도는 복합리조트 카지노 개발 이슈 뿐만 아니라 인천하늘도시 남쪽해안에 관광의 명소로 자리를 잡을 ‘씨사이드파크’ 조성이 빨라지면서 영종도의 관광객 유입과 유동인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영종도 개발이 본격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영종도에 들어서는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www.yj-emporium.co.kr)은 씨사이드파크 인근 영종도 하늘도시 인천 제2공항철도 노선이 계획된 MT2 복합환승센터 예정부지 옆에 지어진다. WEST동과 EAST동 2개동 지하 3층~지상13층 전용 20~30㎡ 406객실 규모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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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덤호텔그룹은 전세계 66개국, 720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 및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호텔기업이다. 라마다호텔, 데이즈호텔, 하워드존슨호텔을 비롯해 15개의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다.
HTC21은 1997년 신라호텔출신들이 설립한 후 라마다동탄호텔의 첫 운영을 맡았던 전문 운영사다. 이 후 오크밸리(1997~2012.12),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했고, 18개 사업장, 약 3000여 객실을 관리 운영하고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까사빌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 한 바 있는 전문적인 호텔운영사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호텔은 계약 시 임
분양가는 1억원 초·중반대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이기 때문에 초기 투자금도 대폭 낮췄다.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마련됐다.(문의전화 1566-9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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