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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68㎡(A·B·C)335가구 ▲84㎡(A·B·C·D)812가구 ▲121㎡(A·B·C·D)33가구 등 중소형이 전체의 97%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총 11개 주택형으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 18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평균 121.41대 1의 경쟁률로 21개 주택형이 모두 마감됐다. 단지별로는 1단지가 평균 254.57대 1을, 2단지가 80.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통·교육·편의·공원·업무 등 생활인프라 갖춘 단지
이 단지는 교통·교육·편의·공원·업무 등 생활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인근에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 신선로, 수암로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고, 100m 거리에 8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도 있어 울산 각지로 이동하기 쉽다.
단지 바로 옆으로 용연초,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을 비롯해 반경 500m 이내 7개 초·중·고교가 있고,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학원가도 약 4㎞ 거리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수암시장, 주민센터 등이 도보권에 있고,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농수산물시장, 고속버스터미널, 각종 은행 및 병원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2㎞ 이내에 자리잡고 있다.
인근에 넓은 공원과 풍부한 녹지시설도 이 아파트의 자랑거리다. 단지 남측으로 신선산과 자연생태공원인 선암호수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울산대공원(369만㎡여 규모)과 태화강도 3㎞ 이내다.
배후수요도 풍부해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국내 대기업산업단지가 몰려 있는 울산석유화학단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등이 4㎞ 이내에 있고, 울산대교를 통해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으로도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한 특화설계
대현더샵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하고 전층에 필로티(1단지 103동 제외)를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울산 대현 더샵’에는 포스코건설이 주방후드에서 휀을 분리한 ‘분리형 주방 휀’ 시스템이 도입된다. 실내소음이 심하고 유해가스의 환기가 원활하지 않았던 기존 후드의 문제점을 보완했다는 게 포스코건설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에너지 절감 시스템 HEMS,무인택배 시스템도 도입된다.
대단지인만큼 커뮤니티 시설 또한 주변의 다른 단지에 비해 큰 규모로 조성된다. 주변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GX룸을 비롯해 사우나,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단지 지상에 주민운동시설을 비롯해 커뮤니티시설 내에도 스포츠 공간이 마련된다. 실내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장(2단지)도 함께 조성되고, 요가·에어로빅 등을 할 수 있는 GX룸과, 피트니스클럽도 따로 마련된다.
◆최상층 펜트하우스에 복층형 테라스 타입 적용
이 단지의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적용된다. 최상층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121A㎡ 21가구 ▲121B㎡ 4가구 ▲121C㎡ 5가구 ▲121D㎡ 3가구 등 총 33가구다.
이 최상층 펜트하우스는 복층형 구조에 테라스까지 갖추고 있는데다 다락형태가 아닌 별도 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구조로 이뤄져 있는 게 특징이다. 1층은 거실, 침실 2개, 주방, 욕실 등을 갖춘 전용면적 84㎡ 규모이며, 2층에는 침실 2개, 가족실, 욕실 등과 함께 전면과 후면에 테라스가 제공돼 도심속에서 전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관 및 복도 수납장, 안방 파우더룸, 주방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도 갖췄다. 전용면적 121A·B㎡타입은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전용면적 121C·D㎡타입의 경우 2면 개방형 형태로 조망권 확보에 유리하고, 5.5m 이상의 넓은 주방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대현더샵은 울산 내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남구에 위치하고 있고 단지 가까이에 교육시설은 물론 각종 생활 편
입주는 오는 2018년 10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번영로 82(달동 1297-1)에 마련됐다.
[메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