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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에는 내년 수서역발 KTX 노선이 개통되며, 주한미군 기지도 이전하고 삼성•고덕 산업단지 등이 조성된다. 이 같은 개발 기대감으로 수요는 물론 투자 매입욕구가 평택시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송탄역은 KTX신평택역(현 지제역)과는 불과 두 정거장 거리로 주목 받는 곳이다. 지하철1호선 지제역 바로 옆에 공사 중인 KTX신평택역(가칭)이 내년 6월에 개통되면 수서에서 평택까지 20여 분 밖에 걸리지 않게 된다. 경부선과 1번 국도를 통해 오산, 평택 등 광역적으로 교통접근성이 뛰어나다.
교통환경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힐탑더테라스 오피스텔 인근 지역으로 공급물량도 늘고 있다.
신장동 주변 준주거 상품의 경우 화신노블레스V, 힐탑포레스트, 송탄클래시아, 힐사이드, 힐스타 등의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있으며, 3.3㎡당 평균분양가 1,421~2,920만원으로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형성돼 있다. 이에 반해 힐탑 더 테라스는1,021~1,153만원대의 경쟁력 있는 가격에원룸형 상품으로 전 세대 테라스를 갖춘 고품격 주거 공간으로 그 투자가치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주한 미군기지 재배치에 따른 오산, 평택부지 이전계획도 부동산시장의 열기를 높인다. 미군기지 이전계획에 따라 약 5,000여명의 공군이 송탄으로 추가 이전하였으나 현재 기지 내 숙소건립을 위한 부지와 주차장시설이 부족하다.
평택 미 공군기지 약9,000여명(군속포함)이 주둔 중이나 숙소여건이 열악한 실정이다. 2~3인 1실(막사)을 사용하거나 노후화된 주택이 많아 공급이 부족한 데다 비상소집, 보안, 안전, 집주인과의 마찰 등으로 미군 주택관리국의 일괄관리가 힘든 상황으로 미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게 현지 부동산업계의 설명이다.
이달 힐탑 더 테라스 오피스텔이 공급됨에 따라 평택시 신장동에 위치한 오산 미공군기지(k-55) 조성으로 미군 영외거주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5월 착공식을 치룬 삼성전자의 산업단지개발이 본격화 괘도에 올라섬에 따라 평택 송탄역부동산시장이 바빠졌다. 송탄역상권이 배후지역으로 수용할 수 있는 범위에는 주변 약 35만명의 이상의 임대수요가 포함돼 있어서다.
고덕국제신도시 13만 5천명, 삼성전자 임대수요자 95,000명, 평택 LG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임대수요자 50,000명, K-55미 공군 기지 수요 미군 17,000명과 관계자 44,000명 정도로 배후수요만 약 35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30만평 규모의 진위2산단은 2015년 일부 가동을 시작해 총 8,000명 정도가 종사하고 있으며, 기존LG전자 16만평 4만평 확장 공사중인 LG디지털파크 산업단지에는 2014년부터 가동을 시작해 1,500명이 종사하고 있다.
전 세대 테라스하우스로 들어설 ‘힐탑 더 테라스’오피스텔은 평택 송탄역 부근에 전용면적 20.49㎡~ 30.74㎡의 총479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274-187외 5필지에 위치하며, 지하1층~지상1층은 피트니스클럽을 비롯한 수영장, 계절창고등을 갖춘 생활편의시설로, 지상2층~지상14층은 경쟁력 있는 원룸형에 전 세대 테라스를 갖춘 오피스텔로 건설된다.
저금리로 수익형 부동산시장의 옥석가리기가 중요한 시점에 높은 신뢰로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9호선 신논현역 1번 출구에 오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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