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은 16일 고령자와 유병자 등 보험소외계층도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무)THE간편한입원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45세부터 80세까지 서류제출과 건강진단없이 가입해 90세까지 입원비, 수술비, 사망보험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다만 최근 3개월 이내 의사의 입원 수술 및 추가검사 소견이나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 또는 수술한 일이 없어야
또 5년 이내 암진단이나 암으로 인한 입원·수술이력이 없는 등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보험소외계층을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령자와 유병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 출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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