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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문을 연 `송파 헬리오시티` 견본주택에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서도 주말 사흘간 총 6만여 명이 방문해 북적였다. [사진 제공〓현대산업개발] |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18일 삼성물산·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이 송파구 가락동 479에서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송파 헬리오시티'가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올 들어 최대 규모 분양 단지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626만원으로 전용 39~130㎡형 1558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경기도에서도 같은 날 한신공영이 김포 한강 신도시 Bc-8·9블록에서 '운양역 한신휴더테라스'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19일에는 GS건설이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43-1 일대에 짓는 '동천자이'가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같은 날 롯데건설도 수지구 성복동 23에 짓는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청약을 접수한다.
한편 19~20일에는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등 14곳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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