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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는 ‘용감하게 다 담았다’라는 메인 카피 아래 4개의 에피소드를 한편의 드라마처럼 구성해 할인과 포인트 적립은 물론 리워드 등 다양한 혜택을 한장의 카드로 모두 누릴 수 있는 다담카드의 특징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드라마 형식을 빌린 광고 구성도 새롭고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들로부터 신상품 아이디어를 얻는 상품개발팀장 ▲필요할 때마다 변경 가능한 적립 혜택을 제안하는 부하직원 ▲파격적인 혜택 때문에 고민하는 대리 ▲상품 개발자들을 바라보는 사장 등 4개의 에피소드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했다.
배우 황정민과 송새벽 그리고 가수 겸 연기자 김창완이 각각 KB국민카드의 상품개발팀장, 대리, 사장으로 등장해 실제 직원보다 더 카드사 직원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광고는 TV, 케이블TV, 극장,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 연말까지 방영될 예정이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유투브에서도 만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상품의 특징과 혜택을 일일이 나열하기 보다는 상품개발 과정을 위트 있게 보여 줌으로써 고객들의 자연스러운 관심과 공감을 얻고자 했다”며 “기라성 같은 세 명의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도 광고를 보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
다담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서비스 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상품으로, 6개 생활밀착 업종 할인과 고객이 선택한 서비스 영역에 대한 포인트 적립 혜택을 한 장의 카드로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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