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중인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은 책임져야 할 기존 정당에 합류해 후보 단일화를 추진할 생각이 없고, 이는 국민의 의사에 반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윤리경영전문가협회 주최로 열리는 연례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로스앤
당되는 10월말이면 지지율은 더욱 올라가 범여권 인사들이 합류하면서 자연스레 이명박-문국현 양자 대결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후보 단일화는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이미 국민의 마음속에 정해져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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