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1.25p(0.14%) 내린 911.58p로 상승 한 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 유전자 치료 신약 전문업체 올리패스는 4만5500원에서4만8000원으로 5.49% 상승했으며 KT텔레캅(4.96%), 현대엠엔소프트(4.26%) 등이다.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엠씨티티바이오는 1만2500원에서 1만150원으로 18.80% 하락해 주간 최고 하락률을 기록했다.
정형외과 및 신체조정용 기기 제조업체 유앤아이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률이 638대 1의 높은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12.64% 내려 3만8000원이며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케어젠도 7.25% 내린 16만원을 밀려났다.
오는 12일 공모주 청약예정인 항공기 우주선 및 부품 제조업체 하이즈항공은 4.84% 하락한 2만9500원이며 의학 및 약학 연구 개발업체 강스템바이오텍도 1만5600원으로 1.89% 하락했으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은 4% 올라 3만2500원을 기록했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종목으로 전문형질 분석 및 유세포 분석 제공기업 다이노나는 2만9250원으로 3.91% 상승했다.
반면 신약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는 10.42% 내린 6만4500원이며 물질 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싸이토젠도 6.06% 하락한 1만5500원, 암. 자가면역 질환 항체 신약 개발업체 앱클론과 보툴렉스 제조업체 휴젤은 5.77%, 0.82% 하락해 각각 2만4500원, 24만1000원으로 밀려났다.
장외시장 초 고가주 옐로모바일은 4.17% 올라 250만원이며 삼성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도 1.37% 오른 3만7000원이며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도 2.84% 상승한 1만4500원에 거래됐다.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6.63% 내린 77만5000원이며 SI(시스템통합)업체 LGCNS는 0.79% 내려 3만1500원이며 경영자문 및 IT 컨설팅 전문업체 오픈타이드코리아도 2% 하락해 25만원으로 밀려났다.
그 밖의 상승 종목으로는 애니젠, 쏠라사이언슨, 바이오제닉스, 옵티스, 카페베네, 엔솔바이오사이언스, 티맥스소프트 등이다.
한편 메가젠임플란트, 신라젠, 필옵틱스, 바이오스펙트럼, 네이처리버블릭, 아리바이오, 파멥신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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