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근 ‘용인’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대기업 이전, 교통요충지, 용인시 투자 등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용인시는 2018년까지 일반 산업단지 20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IT기업 STG의 구갈동 첨단지식산업센터가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더해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주요 지원 기능이 수원으로 옮겨가며 용인시 부동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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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기흥역세권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신갈 지역은 기흥역세권 마지막 프리미엄 지역으로, 태광그룹이 이 지역에 1조원대 투자 의사를 용인시에 밝히면서 신갈동에 대한 투자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2015년 4월 1위 기준 재계 38위 태광그룹에서 1조원 투자를 앞두고 있어 삼성 타운처럼 ‘태광 타운’으로 성장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태광그룹은 지난 7월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인근 약 100만㎡ 부지에 1조원을 들여 2020년까지 ‘태광 컴플렉스 시티’ 계획안을 용인시에 제안한 상태다.
이처럼 용인시 기흥, 신갈 지역이 부동산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가운데, 기흥 신갈 삼익 마에스트로 포레는 에버라인 경전철 신갈오거리역 개통예정지 도보 1분 거리로 기흥역세권 내에서도 마지막 ‘노른자위’로 꼽힌다.
기흥 신갈 삼익 마에스트로 포레는 지하 4층, 지상 14층 규모의 복합단지이며 2층, 12~14층은 오피스텔, 3~11층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총 219세대로 구성돼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전 대한주택보증)이 각 호실 마다 ‘주상복합주택분양보증서’를 발행해 안정성을 극대화했다는 점도 ‘안정성’ 면에서 눈길을 끈다.
당장 눈에 띄는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신갈 지역은 이미 ‘기흥역세권’을 넘어섰다는 평가다. 현재 기흥역세권 시세가 1억5000만원대에 형성돼 있는 것에 비해 신갈은 주력 평형의 경우 1억6000만원대~1억7000만원에 형성돼 더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반면 삼익 마에스트로 포레는 기흥, 용인, 동탄 지역에서 평당 ‘70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분양가가 형성돼 있다.
삼익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기흥 신갈 삼익마에스트로 바로 근처도 1억5000만원대 시세가 형성돼 있지만 삼익 마에스트로는 공매로 토지매입을 진행해 1억1000만원대에 분양 받을 수 있다. 즉 당장 투자해도 평균 시세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고 조언한다.
신갈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기흥역세권지구는 3.3m²당 분양가가 1100만원 선이지만 신갈 삼익 마에스트로 포레의 경우 평당 700만원의 분양가에, 실투자금 3000만원으로 투자가 가능해 미래가치가 높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꼽히고 이유다.
바로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으면서도 계약금의 10%, 중도금은 50% 무이자가 가능하며,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높은 인기의 요인이다. 수익률은 3년간 13%로 높다. 1억원을 투자할 경우 1300만원의 임대수익이 확정된 것이다.
저렴한 분양가와 더불어 ‘선임대 후분양’ 방식을 취해 공실률에 대한 위험도를 최소화 했다. 전문건물 관리, 임대 업체가 직접 임대차 계약서를 발행하는 선임대 후분양 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투자 리스크가 거의 없다는 것.
특히 이 지역에는 오피스텔 원룸, 투룸 공급률이 적다는 점에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 이 지역은 아주대, 경희대 국제캠퍼스, 명지대, 외국어대, 단국대 및 삼성 기흥 캠퍼스 등 약 30만여명의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다. 이에 삼익 마에스트로 포레는 원룸, 투룸, 쓰리룸 등 다양한 전용면적을 구성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 또한 급증하고 있다.
교통편은 신갈 지역의 특장점이다. 용인시 신갈 지역은 ‘사통팔달’ 초특급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데 이에 더해 삼익 마에스트로 포레 도보 1분 거리에 신갈오거리역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전략적 교통요충지로 발전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여기에 2020년 개통예정인 기흥역~신갈오거리~흥덕~영덕~
한편 신갈 삼익 마에스트로 포레는 조기마감이 예상되므로 사전 문의 후 내방해야 기다림 없는 상담이 가능하다. 1644-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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