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은 지난 1일 '도시재정비사업 정상화를 위한 사업패러다임의 변화'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김우진 SH공사 본부장은 "도시재정비사업은 예측 가능한 저비용 구조로 사업구도가 바껴야 한다”고 말했다.
그 방안으로는 리츠를
특히 도시재정비사업의 주체가 기존에는 조합과 시공사였던 구도에서 조합+공공(SH 등)+투자자(연기금 등) 등으로 전환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