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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왼쪽에서 4번째)과 새마을금고 홍보모델 유호정(왼쪽에서 5번째)씨가 사랑의 좀도리운동 ‘쌀 모으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올해로 18회를 맞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외환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1998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정(情)은 더하고 행복은 나누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 1339개 새마을금고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사랑의 쌀 모으기,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후원자 되기 등 모금활동과 더불어 행사기간 동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정(情)의 마음을 담아 이번 사랑의 좀도리운동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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