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용기 전문업체 연우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크게 웃도는 주가를 형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연우는 시초가 대비 6000원(21.31%) 오른 3만4150원
연우의 공모가는 2만5200원으로 현 주가는 공모가보다 35% 이상 높은 금액이다. 이날 연우의 시초가는 2만8150원에 형성됐다.
연우는 국내 화장품 용기 시장 1위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687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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