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로 사흘간 휴장했던 코스피 시장이 장 개장과 함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 중 한때 1950선을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현재 시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익신 기자~!
질문>
코스피 지수가 1950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면서요?
네, 그렇습니다.
추석 휴장 중 보합세를 보이던 뉴욕 증시가 어제 반등에 성공했는데요.
미 증시의 상승이 국내 투자심리를 자극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1950선을 돌파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 지수는 포인트, % 오른 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억원과 억원을 사들였고 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은 억원을 내다팔며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건설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흐름을 타고 있는 가운데 운수창고, 의료정밀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LG필립스LCD, 하이닉스 등 IT 주들이 일제히 상승하면서 코스피 지수를 이끌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닥 지수는 포인트 % 오른 을 기록 중입니다.
포스데이타가 와이브로 테마주 강세에 힘입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고 성광벤드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증시
따라서 성급한 차익실현에 나서기 보다는 조정국면 진입신호가 나올 때까지 보유하는 전략이 필요하고 충고했습니다.
지금까지 증권선물거래소에서 mbn 뉴스 조익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