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전국의 사회복지시설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지원해주는 해피선샤인캠페인이 5년째를 맞았습니다.
한화그룹은 아동생활시설인 천양원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드비전과 함께 12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하고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한화그룹은 천양원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모두 28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총 216kW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설치해줄 예정이라고
박선규 한화 대전사업장장은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범국가적 과제인 친환경과 사회복지의 가치를 모두 아우르는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이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하고, 친환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수 기자[soladi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