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약세권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제 미증시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우리주식시장은 FTSE 선진국 지수 편입 실패로 힘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세와 기관을 바탕으로한 프로그램 매수세가 맞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5포인트 하락한 189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의료정밀과 음식료업종, 기계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어제 ㅋ큰 폭으로 올랐던 증권업종이 오늘 2퍼센트 이상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고, 철강금속과 전기전자등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권에서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이 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포스코, 한국전력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중공업과 신한지주,LG필립스LCD등이 오르는등 시총 상위종목들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10시 현재 코스닥지수는 1포인트 내린 78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출판매체복제, 금속등의 업종이 오르고 있지만 비금속과 섬유의류, 통신장비와 기타제조등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메가스터디와 주성엔지니어링, 포스데이타등은 오르고 있지만 LG텔레콤과 키움증권,하나투어 등은 내림세를 나타내
서울반도체는 전세계 발광다이오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에 급등하고 있습니다.
티에스엠홀딩스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
식에 급등하고 있고,용현BM이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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