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시도리 마을회관에 UHD TV와 UHD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사랑의 UHD 안테나 설치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헌 활동의 취지는 방송 수신 자체가 힘든 난시청 지역에 초고화질 방송을 제공함으로써 지리적 요인에 따른 방송 접근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라고 스카이라이프 측은 전했습니다.
윤용필 KT스카이라이프 콘텐츠운영본부장은 “지역 격차 없이 전국 어디서나 UHD 방송을 즐길 수
KT스카이라이프는 올 연말까지 전국 40여 곳에 UHD 방송을 볼 수 있는 TV와 방송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시청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안테나 사전 교체와 수리 AS 등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성수 기자[soladi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