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의 FTSE 선진국 지수 편입 여부가 잠시뒤 발표됩니다.
메이크피스 FTSE그룹 회장은 오늘 오전 9시 증권선물거래소에서 한국증시의 선진국 지수 편입 여부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국 증시는 지난 2004년 대만과 함께 FTSE 선진국지수 편입 관찰대상국으로 지정됐지만 2년 연속 편입에 실패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증시 환경전반을 평가하는 FTSE 22개 평가 항목중 외환시장의 발전과 개방, 자유로운 계좌이체,
증권가는 마크 메이크피스 FTSE 사장이 한국을 직접 방문해 발표하는 점 등을 근거로 우리증시가 선진국 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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