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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10월 23일(17:55)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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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 예정인 연우 공모청약 경쟁률이 680대 1을 기록했다.
23일 연우 상장 주간사인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틀 간 실시한 공모청약에 청약증거금으로 4조2045억원이 들어왔다.
연우는 앞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경쟁률도 317대 1을 기록했다. 전체 참여물량의 99% 이상이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연우는 국내 최초로 화장품용 디스펜스 펌프를 개발한 화장품 용기 전문업체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국내 업체는 물론 로레알, 메리케이, 라프레리, 에스티로더, P&G 등 세계 400여개 고객사에 용기를 납품한다.
[강다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