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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DART |
한국거래소는 26일 배임 혐의사실을 공시한 이트론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인지 여부를 심사하기위해 이날 낮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했다고 밝혔다.
배임 혐의 대상자는 김영준 현 경영진이며, 금액은 33억원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9%에 해당한다.
거래소는 “서울남부지검의 공소장을 확인해 공시하는 사항”이라며
이트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트론, 배임 공시하면 바로 거래정지 되는구나” “이트론, 매매정지 됐군” “이트론, 상장폐지 가능성 있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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