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신규자금 지원 및 회사채 만기가 도래한 대기업 등의 차환발행 지원을 위해 오는 30일 유동화증권 5934억원을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발행 규모는 2개 대기업의 특별차환자금 950억원이 포함된 시장안정 유동화증권 4771억원과 중소·중견 유동화증권 1163억원이다.
신보는 올해 여섯 차례 시장안정 유동화증
신보는 앞으로 남은 11월과 12월 두 차례 시장안정 유동화증권 발행을 통해 정부의 회사채 시장 안정화 대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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