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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래미안 타운의 2번째 아파트로 인기를 끌면서 평일 오픈 첫날에도 많은 주택 수요자들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강남 도심 입지의 풍부한 생활인프라 및 합리적인 계약조건 등이 호평 받았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주로 강남학군 이전 수요자와 서초우성1차, 서초 무지개 아파트등 주변 재건축 단지의 진행에 따라 미리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들이 많았다. 또 향후 재건축 진행시 집값이 오를 것을 고려한 투자자들도 적잖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23일 모델하우스 방문고개들 중 약80% 상담을 받았으며 이들의 90%정도가 청약 및 계약에 대한 높은 열의를 드러냈다"며 "주말동안 방문객들이 더울 몰릴 것 같아 원활한 정보제공 및 고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상담사나 도우미들의 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런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에 대한 높은 관심의 원인은 2015년 래미안의 신상품이 적용되는 첨단 시스템들과 세련된 고급 마감재, 합리적인 분양조건으로 분석됐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의 분양가는 3.3㎡당 3850만원을 책정했으며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2개, 빌트인 김치냉장고 등도 기본품목으로 제공하는 등 계약자 부담을 대폭 줄였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1-1번지 일대 서초 우성2차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2층~지상32층, 5개동, 전용면적 59~134㎡, 593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조합원 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84~134㎡, 14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삼성물산은 10월 27일 특별공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3층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02-431-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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