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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란(大亂)’이란 단어가 떠오를 정도로 최근 전세가격의 상승세는 일부 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국적 현상으로 벌어지고 있다.
13일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3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전세가격 지수의 경우 전국 14.2포인트, 수도권 17.9포인트 각각 올랐다.
전세보증금도 매년 증가세다. 김기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 원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세보증금은 2010년 257조9908억원, 2011년 286조3825억원, 2012년 361조9580억원, 2013년 392조5635억원, 2014년 393조4697억원으로 4년새 135조원(53%)이나 폭등했다.
여기에 최근 금리 또한 사실상 제로금리에 돌입하면서 전세물량 자체가 사라지고 있어 전세설움을 피하기 위해 매매로 돌아서는 인구가 늘고 있다.
서울에서 집을 구하지 못해 수도권 인근으로 실수요자들의 눈길이 몰리면서 사실상 서울 생활권이 가능한 경기도 광주 지역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 지역에는 ‘힐스테이트 태전’ 부터 시작해서 힐스테이트 태전 인근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등이 서울 인근 생활권으로 묶이는 지역이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정당계약 이후 9000여 명이 넘는 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상담을 받고 갔으며 평일과 주말 불문하고 꾸준히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광주에서 최초로 지어지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태전은 광주시에서는 최초로 공급된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총 3146가구의 대단지임에도 2대 1의 청약 성적을 보이며 모든 주택형이 마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대부분 중소형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더욱 높다는 설명이다. 힐스테이트 태전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로 이뤄졌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됐지만 전 주택형에 걸쳐 27~43㎡ 가량의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중대형에서 생활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했다.
전체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음에도 전 주택형에 걸쳐 27~43㎡ 규모의 발코니 면적을 제공해 확장 시 중대형에서 거주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발코니 면적은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분양가에 포함이 되지 않아 비용을 줄이면서 넓은 면적에 거주할 수 있도록 특화한 것이 장점이다.
서울 생활권이 가능한 만큼 교통편 또한 편리하다는 장점이다. 태전지구는 지난 4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 임시개통으로 태전교차로를 통해 분당, 판교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단지 가까이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2016년 예정)광주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이를 통해 분당선 이매역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 3정거장, 신분당선·지하철 2호선 강남역 7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 편리한 생활 인프라 ‘눈길’
현대건설이 경기 광주시 태전5·6지구에서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태전’은 특화 설비를 적용한 대표적인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광주시에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단지인 만큼 현대건설의 첨단시스템이 적용된다.
전기와 수도, 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세대별 에너지 관리시스템’이 적용되는 것을 비롯해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등이 갖춰져 에너지 절감에 신경을 썼다. 더불어 스마트시대에 맞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각 가정의 에너지 사용 정보 확인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 앱 어플리케이션도 제공된다.
또 무인택배시스템, CCTV, 세대별 스프링클러 등이 설치돼 보안성 및 안전성을 강화했고, 10인치 월패드, 스마트 주방TV, 공동현관 자동출입시스템, 지능형 주차정보시스템 등도 적용돼 편의성까지 높였다.
이외에도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해 천장카세트형 시스템 에어컨(유상옵션), 음식물 탈수기, 드레스룸 배기, 욕실 청소용 미니스프레이건(부부욕실) 등이 설치된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탁월하다. 지구 내에는 기존 태전초, 광남‧중‧고 등의 4개 학교시설이 들어서 있고, 7개의 초·중·고가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옆으로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근린공원도 5지구와 6지구에 각각 1개소씩 조성되고, 중심상업시설과도 마주하고 있어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를 함께 키우는 부모들을 위한 배려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만의 ‘특징’이다. 세대 내에는 어린 자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자녀방에는 어린 자녀들에게 색채를 통해 학습과 감성에 도움이 되는 창의력 벽지를 사용하고, 가구 내 동선간 안전을 고려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코너리스 가구가 자녀방에 배치된다. 모든 욕실의 미끄럼방지타일 시공으로 안전한 욕실생활이 가능하게 했다.
계약조건도 좋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되고 2차 계약금은 한달 후에 지불하면 된다. 이에 보통 분양가의 10% 계약금의 대한 부담감이 없이 소액의 목돈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어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은 수요자 마음을 사로잡을 특화 평면 설계를 도입해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전세대 남측향(남동, 남서) 배치와 약 70% 가량이 4-Bay 판상형 설계(일부세대 제외)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또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으며, 자녀방이나 주방 등의 공간을 가변형 벽체를 통해 학습공간·수납공간강화형 등(일부 해당평형 기준) 입주민들의 취향에
힐스테이트 태전에 대한 자세한 문의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붐비기 때문에 방문 시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1566-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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