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젠이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23일 롤러코스터 주가를 보였다. 에이티젠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가 공모가(1만7000원)의 2배인 3만4000원에 형성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장 초반에는 한때 시초가보다 8.82% 오른 3만7000원까지 치
이날 분할 상장한 현대씨앤에프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5만원)보다 22.3% 내린 3만8850원에 거래마쳤다. 장 초반에는 주가가 23% 이상 급등해 6만160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급락 반전했다.
[강다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