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다음달 5일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에 위치한 오산시티자이 1차의 단지 내 상가 11실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가는 전용 33.3~47.9㎡ 총 28실로, 이 중 1단지 2층 6실과 2단지 1층 5실 등 총 11개실이 최고가 입찰방식으로 공급된다.
이미 1단지 상가에는 GS수퍼마켓이, 2단지 상가에는 SDA삼육어학원이 입점할 예정이다.
홍성욱 GS건설 분양소장은 “오산시티자이가 들어서는 부산동은 오산 도심권과 가깝고, 향후 오산역 환승센터 개발, 동탄2기 신도시 및 인접한 롯데쇼핑 개발부지, 동탄2신도시 워터프런트컴플렉스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이라며 “권리금
총 3230가구 중 지난 4월 1차로 2040가구를 분양한 이 아파트의 입주예정일은 2017년 10월이다.
상가 홍보관은 오산시 오산동 22번지에 위치한 1차 모델하우스 내에 마련된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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