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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은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날’을 맞아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소재 성균관 문묘에서 제89회 임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원 및 본부장들이 낡고 구멍 뚫린 창호지를 새로 교체하는 모습. [사진제공 = 신한은행] |
매년 4월과 10월은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내고장 문화재 가꾸기 날’로 신한은행은 성균관 문묘와 숭례문, 종묘,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부산 금정산성, 충북 상단산성 등 전국 문화재에서 다양한 문화재 가꾸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임원과 본부장들은 성균관 문묘에서 낡고 구멍 뚫린 창호지를 새로 교체하고 목조 건축물에 기름칠을 하는 등 문화재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신한은행 임원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전통 문화재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정부의 문화 융성 정책에 맞춰 문화재를 보존하고 가꾸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한 문화재 한 지킴이 기업’으로서 지난 2005부터 전국 70여 개 주요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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