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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한국예탁결제원] |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채권 등록발행규모는 약 69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71조8000억원) 대비 3.8% 감소했고, 양도성예금증서(CD)의 경우 약 5조7000억원으로 96.6% 증가했다.
채권 발행 비중은 특수채가 33.3%로 가장 많았고, 금융회사채(24.6%), 일반회사채(13.6%) 등이 뒤를 이었다.
금융회사채는 18조4432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
일반회사채의 경우 10조2360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 동기 대비 1.9% 줄었다.
만기별로는 3년 초과 장기물이 4조8325억원으로 47.2%를 차지했고, 1년초과~3년이하가 5조2931억원으로 51.7%를 기록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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