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해외 자산 투자 펀드가 판매 첫날 인기몰이에 성공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CSFM이 어제(12일) 출시한 100% 해외 증시 투자 펀드에 500억 위안, 66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몰렸으며 이는 해외 자산 투자에 대한 중국의 수요를 보여주는 첫 사례라고 이
이 펀드는 중국에서 나온 첫 해외 투자 펀드로 주로 홍콩과 미국을 포함한 10개 해외 증시 주식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2조 달러가 웃도는 은행 예금을 보유한 중국인들이 앞으로 10년간 수천 억달러를 해외 자산에 투자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