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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 김호민 농협은행 부행장(왼쪽)이 공소그룹 직원들을 맞이 하고 있다. |
이 프로그램은 양사가 주요사업과 현지의 상황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동반자적 협력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농협은행은 중국 현지의 사업확대를 위해 중국 공소합작총사의 계열사인 공소그룹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4주간 한국의 문화, 금융제도, 농협은행 등의 주요사업에 대해 연수를 제공한다.
공소합작총사는 중국의 농업협동조합과 같은 기관으로 최근 중국 국무원으로부터 금융사업을 인가받고 금융사업에
김호민 농협은행 부행장은 “현재 농협은행은 공소그룹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협동조합간 협력을 통한 글로벌 진출이라는 농협만의 해외 진출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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