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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케이블방송이 유소년야구 활성화를 위해 2004년 출범한 씨앤앰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올해로 12회를 맞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야구대회는 2011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회출신 선수들이 처음으로 지명되기 시작한 이후 지난 8월에 있었던 2016년 신인 드래프트까지 총 74명의 선수들이 프로구단에 지명을 받는 등 명실상부한 유소년 야구 인재발굴의 장으로 성장한
씨앤앰 장영보 대표는 “씨앤앰케이블TV기 야구대회는 이제 초등학생뿐 만 아니라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을 야구축제로 발돋움해 한국 야구 발전과 함께 성장해 왔다는 사실에 기쁨과 책임감을 느끼며 한국 야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soladi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