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영 "1조원 수주 톱10 목표"

최근 새 아파트 브랜드 '리가'를 내놓은 건설업체 LIG건영은 향후 5년 동안 수주 목표 1조원을 지속적으로 달성해 건설사 순위 10위권내에 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IG건영 노태욱 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충남 당진에서 6백가구 등 모두 3천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 사장은 다만 다양한 수익 창출을 위해 주택부문 비중을 줄이는 대신 민간건축사업을 확대하고,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와 베트남 호치민 등 해외주택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