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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은행 임직원의 촉각교재 제작 봉사활동은 SC그룹이 실명예방과 시력회복을 지원키 위해 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Seeing is Believing’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에 기증한 촉각교재는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 4를 통해 만들어진 서울시 문화유산 묘사 오디오북 100선 중 8개 문화재의 오디오 해설내용을 재구성한 것이다. 이 교재에는 문화재에 대한 점자해설과 함께 축소모형이 담겨 있어 손으로 직접 모양과 질감을 느끼며 문화재를 이해할 수 있다.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SC은행이 2011년부터 시각장애인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연례 행사로 진행 중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김미란 SC은행 홍보부 팀장은
SC그룹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Seeing is Believing’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약 1억 300만명의 시각장애인을 지원해 오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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