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가 유럽계 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FTSE 선진국지수에 편입될 경우 중장기적으로 120억달러 이상의 자금이 순유입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 최창호 연구원은 FTSE그룹 회장이 방한해 편입 여부를 직접 발표할 예정이어서 편입 가능성이 더 높다며 지수 편입시
최 연구원은 선진국지수 벤치마킹 투자자금을 1조1천400억에서 1조1천520억달러로 추정할 때 한국증시가 선진국지수에 편입될 경우 유입될 자금은 123억 달러에서 146억 달러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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